지란지교소프트,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업무문서 접속하세요"

입력 2014-01-0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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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소프트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업무문서에 접속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빌리티 서비스 ‘다이렉트박스(DirectBOX)’를 출시, 10GB의 용량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다이렉트박스는 사용자가 외부에서도 자신의 컴퓨터에 직접 접속해 문서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이렉트박스는 컴퓨터에 저장한 파일을 자동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업로드해두는 방식이라 컴퓨터 전원이 꺼져 있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문서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

다이렉트박스는 △컴퓨터에 직접 접속할 수 있는 다이렉트 엑세스 △현재 작업문서를 자동으로 업로드 해주는 리센트 박스 △협업을 위한 쉐어드 박스 △공유를 위한 파일&폴더 링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지란지교소프트 박노준 부장은 “회사 업무를 볼 때도 개인 스마트폰을 그대로 사용하는 이른바 ‘BYOD’이용률이 점차 확산되고 있지만 이를 위한 기업차원의시스템 지원은 미비한 경우가 많다”며 “다이렉트박스는 직원들이 편리하게 회사의 문서자원을 활용하되 중앙에서 관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해준다”고 말했다.

이번 런칭 이벤트는 2월말까지 다이렉트박스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되는 용량 10GB는 3명까지 함께 써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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