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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철 KAIST 교수 “사회적기업도 자본주의적 기업가 정신 필요해”

입력 2013-06-19 17:19

전경련 개최 2013년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에서…

“사회적기업은 정부 역량을 보완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착한 것’보다는 ‘혁신’이 필요하다. 또한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고객중심적 사고를 토대로 한 시장 및 자본주의적 기업가정신이 필수적이다.”

장대철 KAIST 경영대학원 교수<사진>는 19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 개최한 ‘2013년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장 교수는 사회적기업을 사회적 문제와 경제적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혁신기업으로 정의했다. 그리고 사회적기업이 끊임없이 사회적 변화를 추구함과 동시에 고객중심적 사고로 접근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그는 “사회적기업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면서 고객 눈높이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높은 수익도 창출할 수 있다”며 그 사례로 세계 서커스의 메카로 떠오른 ‘태양의 서커스’를 꼽았다. ‘태양의 서커스’는 캐나다의 석회석 채석장과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몬트리올 북부지역을 매출 1조원대의 세계 서커스의 메카로 탈바꿈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더불어 “장 교수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는 ‘자선적 사회공헌’을 벗어나 ‘혁신적 사회공헌’의 중요한 대안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며 대기업의 사회적기업 지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현재 국내 주요 기업들은 각기 사회적 기업의 설립을 비롯 자금 지원, 물품 구매, 경영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사회공헌위원회에서는 경제계 공동 사회공헌 사업도 논의됐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경제계 사회공헌사업인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사업과 경제계 진로교육 네트워크 ‘드림스케치’ 등의 사업 현황과 계획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에는 박영주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기 LG 부사장, 황은연 포스코 부사장, 장인성 삼성사회봉사단 전무, 박광식 현대차그룹 전무, 남상곤 SK 전무 등 사회공헌 위원들과 장대철 KAIST 경영대학원 교수, 주성수 한양대 교수,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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