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부동산 사업 비리 의혹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러브콜’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KT&G는 7일 오전 9시 57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300원(1.68%) 오른 7만8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CS증권, 모간서울, 메릴린치, 맥쿼리, JP모간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가 매수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일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KT&G현직 임직원 6명을 포함, 관련자 8명을 출국금지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KT&G 청주공장부지 매각과 관련해 청주시 공무원 A씨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