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닷컴, ‘최저가·차별화’신규 상품 가격 발표

입력 2013-01-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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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온라인사업본부는 라이프스타일 뮤직포털 ‘엠넷닷컴’에서 음악징수규정 개정에 따른 2013년 신규 상품 라인업을 발표하고, 음원 가격 인상에 따른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Mnet PRICE 케어 프로그램(이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원 징수규정 개정안을 충실히 이행해 권리자들의 창작의욕 고취 및 음악 시장의 상생을 도모하고, 인상된 음원 가격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엠넷닷컴에서 도입한 상생 프로그램이다. 엠넷닷컴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MP3 30 △스트리밍 △MP3 30+스트리밍 등 대부분의 상품을 업계 최저가로 소비자들에게 서비스한다.

먼저 한 달간 30곡의 Non-DRM MP3 파일 다운로드가 가능한 ‘MP3 30’ 상품은, 업계 최저가인 월 4500원에 판매한다. MP3, 스마트폰, USB 등 기기와 상관없이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한 번 다운로드 받으면 평생 음원 소장이 가능하다. 또 한 달 동안 무제한으로 엠넷닷컴의 모든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스트리밍’ 상품 역시 업계 최저가인 월 4500원에 즐길 수 있게 됐다.

한 달간 평생 소장이 가능한 30곡의 Non-DRM MP3 파일 다운로드 및 무제한 음악감상이 가능한 결합상품인 ‘MP3 30+스트리밍’ 상품 역시 월 6500원으로, 업계 최저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무제한 스트리밍 및 DRM 파일 30곡 다운로드가 모두 가능한 결합 상품인 ‘스마트30’도 4500원에 선보였다. 이는 모바일 이용률이 높은 유저들의 성향을 고려해 출시한 상품으로, 모바일 및 패드에서 30곡의 DRM 파일을 다운로드해 이용권 기간 동안 소장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멀티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음악 감상도 가능하다.

CJ E&M 온라인사업본부 스마트엠넷사업팀 임양균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 이전에 신규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는 인하된 금액만큼의 ‘M머니’를 제공해, 동일하게 가격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엠넷닷컴은 권리자들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소비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등 권리자와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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