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12년 만의 출전'싱크로나이즈드, 아쉽게 최하위 머물러

입력 2012-08-0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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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한국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이하 싱크로)이 12년 만에 올림픽 결승 무대에 올랐지만 아쉽게 10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싱크로 국가대표인 박현선(24)-현하(23·K-water) 자매조는 7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싱크로 듀엣 자유종목(프리 루틴) 결승에서 87.250점을 얻으며 규정종목 점수 합계 173.950점을 기록, 전체 12개 팀 중 최하위에 그쳤다.

비록 최하위에 그쳤지만 2000년 시드니 대회의 장윤경-유나미 조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에서 연기를 펼칠 수 있었던 만큼 값진 성적이다.

한편 금메달에는 나탈리야 이셴코-스베틀라나 로마시나(러시아) 조가 합계 197.10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은 바예스테로 카르보넬-안드레아 푸엔테스, 동메달은 중국의 황쉐천-류어우 조가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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