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페온, 영암 F1서킷 레이스 선도차량으로 활약

입력 2010-11-19 10:16

심홍수 기자 sh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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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CJ티빙닷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차량 제공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하 영암F1 경주장)에서 개최되는 ‘2010 CJ티빙닷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럭셔리 세단 알페온(Alpheon)을 ‘페이스카(Pace car)’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페이스카는 자동차 경주 시작 전 경주차량 대열을 이끌며 맨 앞을 달리는 선도차를 뜻한다. 알페온은 이번 주말에 열리는 5전과 최종 챔피언 결정전 슈퍼3800 및 6000클래스의 선도차로 활약할 예정이다.

알페온은 경기 전 경주차들을 이끌고 경주장 상황을 점검하며 달리는 동시에 경기 중 사고 발생시 경주장에 투입돼 경주차들의 속도를 낮추는 역할을 하는 등 경기 흐름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GM대우 #알페온 #F1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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