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플랫폼 화해, 이너뷰티·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케팅 지원사격

입력 2024-05-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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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플랫폼 화해는 5월 가정의 달 특수와 여름을 앞두고 이너뷰티·건강기능식품 브랜드들의 인지도 확대와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화해는 5월과 6월에 △꼼평단(꼼꼼한 뷰티 평가단) △화해 설문단 △SNS 리뷰단으로 구성된 주요 광고 상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화해 유저들은 참여 브랜드의 제품을 2주간 체험한 후 리뷰나 설문을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들은 꼼평단을 통해 솔직하고 신뢰도 높은 제품 리뷰를 확보할 수 있으며, 화해 설문단으로 뷰티 고관여 소비자들의 설문 결과를 엠블럼으로 제작해 2차 마케팅 소스로 활용이 가능하다. SNS 리뷰단은 인스타그램 등 외부 채널에 리뷰를 작성하는 형태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화해는 국내 이너뷰티 시장이 급성장하며 상품군이 다양해짐에 따라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이너뷰티(Inner-beauty) 정보탐색 서비스’를 지난해 5월 론칭했다. 서비스 론칭한 2023년 5월 대비 이너뷰티 누적 리뷰수는 지난 4월 기준 500% 이상 증가했으며 현재 비거너리, 에버콜라겐, 바이탈뷰티 등의 브랜드가 화해에서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화해는 이번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브랜드들이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마련하고 인지도 확대, 리뷰 데이터 확보 등의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착순으로 200개 제품을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브랜드는 화해 비즈니스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버드뷰 이웅 대표는 “많은 중소 브랜드가 화해를 통해 성장한 것처럼 이너뷰티·건강기능식품 브랜드도 화해에서 성장 가속화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유저들의 솔직한 리뷰를 기반으로 제품의 소구 포인트를 발견하고 싶은 브랜드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해는 올해 초 ‘뷰티 소비자들의 똑똑한 선택을 통해 브랜드들의 성장을 만든다’는 화해 2.0 미션을 발표하고 뷰티 액셀러레이션 플랫폼으로서 중소 브랜드들의 성장 가속화를 돕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브랜드 부스팅 프로그램(BBP)’을 론칭, 총 12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주력 제품 평균 거래액 성장률 약 3만% 기록, 70%가 카테고리 랭킹 5위 내 진입, 2023 화해 뷰티 어워드 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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