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유튜브 라이브 동시접속자 1000명 돌파 이벤트

입력 2024-04-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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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증권)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 동시접속자 1000명 돌파를 기념해 구독자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23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Samsung POP’에서 진행되는 리서치 라이브 방송은 삼성증권 대표 애널리스트들이 출연해 시황을 분석하고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콘텐츠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4시에 라이브로 진행된다.

방송 주제는 요일별로 다르게 편성된다. 월요일에는 한 주를 시작하며 국내 증시 관련 투자 아이디어를 알아보는 ‘주간유망종목’이, 화요일에는 해외증시 주요 이슈와 대응 전략을 살펴보는 ‘글로벌 마켓토크’가 진행된다.

수요일에는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주요 산업과 종목들의 동향과 이에 따른 전략을 짚어보는 ‘마켓셰프’를, 목요일은 글로벌 테크 산업 트렌드를 진단하는 ‘텍톡(Tech Talk)’이 송출된다. 금요일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아이디어와 투자 전략을 소개하는 ‘ETF 찍먹 라이브’가 운영되고 있다.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에는 꾸준히 구독자가 유입되며 이달 3일 동시접속자 1000명을 넘겼다. 당시 방영된 콘텐츠는 정명지 투자정보팀 팀장이 출연한 ‘마켓셰프’로, ‘AI 사이클 2막’을 주제로 2분기 주식 시장 트렌드를 분석했다.

삼성증권은 이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로 이날부터 23일까지 7일간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고 채널을 구독한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방일남 삼성증권 미디어전략팀 팀장은 “다양한 투자 관련 유튜브 채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이 난립하며 검증되지 않은 투자 정보가 유통되고 최근에는 종목 추천이나 매수·매도 타이밍을 미끼로 투자자들을 끌어모으는 ‘리딩방’ 등 불법 유사투자자문 피해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삼성증권 유튜브 라이브 방송 동시접속자 1000명 돌파는 이런 무분별하고 불건전한 정보의 홍수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삼성증권의 신뢰 있는 투자 정보에 시선을 돌린 것이라 생각한다”며 “투자자들이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뢰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즐기고 투자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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