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별세

입력 2024-03-29 18:47 수정 2024-03-29 1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사진제공=효성)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사진제공=효성)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29일 향년 89세로 별세했다.

2017년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지 7년 만이다.

1935년에 태어난 조 명예회장은 1981년 회장에 취임해 36년간 효성그룹을 이끌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장, 한미재계회의 위원장, 한일경제협회장 등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송광자 여사, 아들 조현준 효성 회장,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 조현상 부회장, 동생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233,000
    • -1.06%
    • 이더리움
    • 4,693,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1.32%
    • 리플
    • 733
    • -1.74%
    • 솔라나
    • 198,600
    • -2.12%
    • 에이다
    • 661
    • -1.49%
    • 이오스
    • 1,141
    • -2.14%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50
    • -1.77%
    • 체인링크
    • 19,780
    • -3.37%
    • 샌드박스
    • 645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