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겨울맞이 소외된 이웃 위해 ‘김장 나눔’ 동참

입력 2023-11-16 15: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콤 임직원과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원들이 15일 영등포공원에서 열린 ‘2023년 영등포구 함께 김장하는 날’ 행사에 참석해 김장을 하고 있다.  (사진=코스콤)
▲코스콤 임직원과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원들이 15일 영등포공원에서 열린 ‘2023년 영등포구 함께 김장하는 날’ 행사에 참석해 김장을 하고 있다. (사진=코스콤)

코스콤은 15일 영등포공원 원형광장에서 진행된 ‘2023년 영등포구 함께 김장하는 날’ 행사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영등포구가 주최한 행사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5개 단체의 회원, 후원처 관계자 등 28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김장 나눔 행사다.

코스콤은 주관사 중 한 곳인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에 기부금을 지원하고, 김장행사에도 직접 임직원이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이번 지원을 통해 각 동 취약 계층 및 복지시설 대상자 435가정에 김장김치가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코스콤은 지난 14일 금융투자협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최한 ‘사랑의 김치페어’에도 참가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겨울철 김장 나눔에 동참했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고물가, 고금리로 김치를 사먹는 것조차 부담이 될 수 있는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지원으로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치열해지는 제 4인뱅 경쟁...시중은행이 뛰어드는 이유는
  • “토큰으로 해외송금” 아고라 프로젝트에 KB국민·신한은행 참여한다
  • 오물풍선 자꾸 날아오는데…보험료 할증 부담은 오롯이 개인이?
  • "국산 OTT 넷플릭스 앞질렀다"…티빙ㆍ웨이브, 합병 초읽기
  • '최강야구' 모닥불러 유희관·파이어볼러 니퍼트 등판에 당황한 대구고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1 09: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41,000
    • -0.54%
    • 이더리움
    • 5,131,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1.72%
    • 리플
    • 694
    • -0.86%
    • 솔라나
    • 223,000
    • -1.63%
    • 에이다
    • 616
    • -1.12%
    • 이오스
    • 990
    • -0.6%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6,550
    • -4.07%
    • 체인링크
    • 22,240
    • -3.05%
    • 샌드박스
    • 579
    • -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