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SK이노·SK IET, 탄소포집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3-10-23 13: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롯데케미칼 황민재 종합기술원장, SK이노베이션 강동수 포트폴리오 부문장, SK아이이테크놀로지 이병인 BM혁신실장이 23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탄소포집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롯데케미칼)
▲(왼쪽부터) 롯데케미칼 황민재 종합기술원장, SK이노베이션 강동수 포트폴리오 부문장, SK아이이테크놀로지 이병인 BM혁신실장이 23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탄소포집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과 SK이노베이션,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의 핵심인 탄소포집 분야 기술 개발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민재 롯데케미칼 종합기술원장, 강동수 SK이노베이션 포트폴리오 부문장, 이병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 BM혁신실장 등이 참석했다.

각 사는 탄소포집 핵심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탄소포집 공정 개선과 고성능 신규 분리막 최정 공정 개발을 진행하고, 이를 적용할 새로운 시장을 발굴할 계획이다. 유망 포집 기술을 공동 발굴하고 투자하는 업무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케미칼은 2018년부터 CCUS 기술을 검토해 2021년 여수 생산공장에 탄소포집 실증 설비를 구축하고 운영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석유화학 산업에 적합한 기체분리막을 이용한 탄소포집 공정을 상용 규모로 설계하고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SK이노베이션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리튬이온 배터리용 분리막(LiBS) 기술을 활용해 탄소포집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5월 가스 분리막 전문기업인 ‘에어레인’에 지분 공동 투자를 통해 분리막 포집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황민재 롯데케미칼 종합기술원장은 “핵심기술 보유 기업 간 시너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뿐만 아니라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 확충 및 국가적인 탄소중립정책을 석유화학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수 SK이노베이션 포트폴리오부문장은 “이번 협약으로 SK이노베이션의 R&D 역량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분리막 기술 경쟁력이 롯데케미칼의 탄소포집 실증 경험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3사가 탄소포집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함께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IPO 속도내는 오픈AI '韓 동맹' 삼성 계열사 8개월째 우상향
  • 뉴욕증시, 트럼프 “이란 더 강하게 타격”에 하락...나스닥 1.98%↓ [종합]
  • '반도체 성과급' 발판 갈아타기(?)⋯강남 3구 아파트 거래량 증가세
  • 美, 이란에 추가 공습…“여러 표적 대상 자위적 공습 개시” [상보]
  • 월드컵 몸집 키운 FIFA…수입도 역대 최대 [북중미 월드컵 개막 ①]
  • “결정 후 통보”⋯한국거래소, 인사ㆍ제도 개편 ‘독단 경영’ 도마 위 [거래소의 역설④]
  • “약만 먹으면 되는 병 아닙니다”…14만 파킨슨병 환자들 ‘사각지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1 09: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108,000
    • +0.84%
    • 이더리움
    • 2,455,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293,700
    • -3.07%
    • 리플
    • 1,660
    • -2.18%
    • 솔라나
    • 95,800
    • -1.34%
    • 에이다
    • 243
    • -2.02%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77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840
    • -2.09%
    • 체인링크
    • 11,460
    • -2.22%
    • 샌드박스
    • 75.33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