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배당정책 축소 가능성 낮아…목표가 상향”

입력 2023-09-22 0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이 KT에 대해 배당정책 축소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4만2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3만2800원이다.

22일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KT를 둘러싼 배당 축소와 구조조정의 가능성이 상당히 낮다고 판단한다”며 “김영섭 최고경영자(CEO)의 새로운 성장 전략도 곧 공개될 예정이며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전망”이라고 했다.

안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은 최근 KT의 주가 조정을 야기했던 배당 축소가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한다”며 “과거 KT의 배당정책은 CEO의 선임과 함께 늘 바뀌어 왔는데 이러한 일환에서 언급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는 “최근 통신사들의 배당정책이 기업가치와 주가에 중요한 지표로 자리 잡은 만큼 새로운 배당정책은 기존의 배당성향 50%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만약 올해 4분기 일회성 빅배스(Big Bath)가 있더라도 지난해 수준의 주당배당금 1960원(배당수익률 6%)은 유지될 것이고, 내년부터는 다시 상승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내년 주당배당금은 2300원, 배당수익률은 7.0%를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안 연구원은 “KT는 빠르면 10월 중 조직 개편과 성장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김영섭 CEO는 최근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의 모바일360 APAC 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디지털 전환과 정보기술(IT) 역량 강화에 대해 언급한 만큼, 통신 본업 내 성장 역량 강화와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스마트헬스케어 등 신사업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같은 코인 거래소마다 다른 가격…이유는 [e가상자산]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271,000
    • -1.26%
    • 이더리움
    • 3,243,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618,000
    • -2.52%
    • 리플
    • 2,101
    • -1.64%
    • 솔라나
    • 128,200
    • -3.32%
    • 에이다
    • 378
    • -2.83%
    • 트론
    • 529
    • +0.76%
    • 스텔라루멘
    • 225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60
    • -1.66%
    • 체인링크
    • 14,420
    • -3.67%
    • 샌드박스
    • 108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