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 누리호 발사대 기립 및 고정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연구원)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이 참모들과 함께 대통령실 안에서 생중계로 전해지는 발사 과정을 지켜본 뒤 과정이 모두 마무리되고 나면 그동안 노고를 했던 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 등을 화상으로 연결해 격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오늘 오후 계획대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누리호는 발사대에 설치하는 작업까지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