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바이든, 트럼프 묵었던 하얏트서 묵을 듯…“사흘간 예약 불가”

입력 2022-05-12 13: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첫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방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묵을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한미정상회담에 앞서 지난달 미국 측 실무 답사단이 그랜드하얏트서울을 방문했다.

그랜드하얏트서울은 미국 대통령들이 많이 묵었던 숙소다. 1990년대 이후 방한한 미국 대통령 전원이 그랜드하얏트서울에 묵은 바 있다.

그랜드하얏트서울은 남산 아래 고지대에 있어 보안 측면에서 좋고, 건물 로비 주차장 입구와 JJ마호니스클럽·피트니스 회원들만 이용이 가능한 주차장 입구 등 총 2개의 입구로만 호텔에 들어갈 수 있어 차량 통제가 가능하다.

일반 고객들이 이용할 수 없는 회원 전용 주차장 입구가 있기 때문에 VIP 입장 관리가 편리하다는 이유 등으로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숙소로 각광받았다.

1992년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부터 시작해 1998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 2008년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여기서 묵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09년과 2014년 연달아 방문했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역시 2017년과 2019년 두 번에 걸쳐 이곳에 묵었다.

현재 하얏트그룹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바이든의 방한 일정인 20~22일 그랜드하얏트서울의 숙박 예약을 할 수 없는 상태다.

예약 검색을 하면 ‘죄송하지만 해당 기간에 이 호텔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와 함께 하얏트 그룹 계열사의 다른 호텔들이 안내된다.

미국 대통령이 방문해 묵을 시 보안 등의 이유로 일반 고객들의 숙박 예약을 받지 않는 것으로 풀이된다.

1978년 개장한 그랜드하얏트서울은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하얏트 호텔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노무라,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코스피 목표치 1만1000으로 상향
  • 삼성전자 DS 성과급 상한 없앴다…메모리 직원 최대 6억원 가능
  • 단독 이용철 방사청장 캐나다行…K잠수함 60조 수주전 힘 싣는다
  • 단독 “투자 조장 금지”…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이벤트 줄취소
  • "해외 주식 팔고 국내로"…국내시장 복귀계좌에 2조 몰렸다
  • 올해 1분기 수출 2199억달러 '역대 최대'..."반도체 호황 영향"
  • 스벅 ‘탱크데이’ 파장, 신세계그룹 전방위 확산…정용진 고발·광주 사업 제동
  • 단독 국토부, 3년간 상장리츠 24건 검사에도 JR리츠 위험 감지 못해 [리츠부실 뒷북 대응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40,000
    • +0.42%
    • 이더리움
    • 3,162,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559,000
    • +1.82%
    • 리플
    • 2,038
    • +0.15%
    • 솔라나
    • 128,300
    • +1.74%
    • 에이다
    • 370
    • -0.27%
    • 트론
    • 536
    • +1.32%
    • 스텔라루멘
    • 215
    • +0.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80
    • +0.18%
    • 체인링크
    • 14,330
    • +0.35%
    • 샌드박스
    • 10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