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실시간 예측형 공시분석 서비스 ‘투자플러스 이슈진단’ 확대 개편

입력 2021-10-14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CI
▲신한금융투자CI

신한금융투자는 실시간 투자정보 예측 분석 서비스인 ‘투자플러스 이슈진단’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투자플러스 이슈진단 서비스’란 신한알파 앱에서 보유종목에 대한 공시이슈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과거 데이터를 분석하여 투자자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예측형 투자정보 서비스다.

공시와 관련된 어려운 전문용어를 최소화하고, 시각적인 요소를 최대화해 초보투자자들도 쉽게 투자정보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플러스 이슈진단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한알파에서 실시간 전자공시 정보를 기반으로 보유/관심종목에 대한 이슈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접속하지 않아도, 신한알파에서 보유종목에 대한 20여가지의 공시 정보(잠정실적, 주요주주 지분변동 등)의 확인이 가능하다. 보유종목 공시에 대한 Push 알림 서비스도 연내 제공 예정이다.

또 해당 공시와 과거 발생한 유사공시를 분석하여 과거 주가 추이 및 수익률, 동종업계 사례 등의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투자자는 이를 활용해 향후 주가 예측 및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권리락일 및 권리락일 예상 주가 하락, 증자 참여를 위한 마지막 매수/매도일자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초보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공시 내용에 적힌 전문용어(유상증자, 액면분할 등)를 초보투자자들도 이해할 수 있게 쉬운 용어로 풀어서 설명하며 공시 유형 별 특징적 요소를 시각화하여 초보투자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정정용 신한금융투자 디지털플랫폼부장은 “투자플러스 이슈진단은 분석된 공시정보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주식시장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도구”라며 “MZ, 초보투자자 등 모든 투자자가 공시정보를 습득하고 이해하는 데에 있어 장벽을 최소화하려고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한편 투자플러스 이슈진단 서비스는 신한 알파에서 투자플러스 가입 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660,000
    • -0.4%
    • 이더리움
    • 5,150,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1.13%
    • 리플
    • 697
    • -0.14%
    • 솔라나
    • 226,100
    • -0.22%
    • 에이다
    • 618
    • -0.8%
    • 이오스
    • 992
    • -0.9%
    • 트론
    • 163
    • -1.21%
    • 스텔라루멘
    • 140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900
    • -3.17%
    • 체인링크
    • 22,360
    • -1.11%
    • 샌드박스
    • 584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