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3100.77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14.11p, +0.46%)

입력 2021-02-19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1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4.11포인트(+0.46%) 상승한 3100.77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31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 중이며, 기관만 홀로 매도 중이다.

개인은 127억 원을, 외국인은 48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133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의약품(+0.47%)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비금속광물(+0.45%) 통신업(+0.2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창고(-1.07%) 종이·목재(-0.44%)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철강및금속(+0.22%) 건설업(+0.19%) 운수장비(+0.1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0.37%) 유통업(-0.33%) 음식료품(-0.3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61% 오른 8만26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SK하이닉스가 2.78% 오른 12만95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모비스(+2.04%), 현대차(+1.49%)가 상승 중인 반면 POSCO(-0.76%), 삼성SDI(-0.51%), 카카오(-0.50%)는 하락 출발했다.

그 외 삼성제약(+14.72%), KTcs(+14.33%), KTis(+10.0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이아이디(-17.55%), 삼성출판사(-13.89%), 센트랄모텍(-10.04%)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364개, 하락 종목은 389개이며 나머지 136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7원(-0.01%)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47원(+0.03%), 중국 위안화는 171원(-0.0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하이브 “민희진, 두나무·네이버 고위직 접촉…언제든 해임 가능”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송다은, 갑작스러운 BTS 지민 폭주 게시글…또 열애설 터졌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탄핵 안 되니 개헌?”...군불만 때는 巨野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42,000
    • +1.86%
    • 이더리움
    • 4,316,000
    • +5.32%
    • 비트코인 캐시
    • 671,500
    • +8.57%
    • 리플
    • 727
    • +1.25%
    • 솔라나
    • 240,000
    • +6.9%
    • 에이다
    • 669
    • +4.53%
    • 이오스
    • 1,140
    • +2.43%
    • 트론
    • 172
    • +0%
    • 스텔라루멘
    • 15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00
    • +5.76%
    • 체인링크
    • 22,430
    • +1.77%
    • 샌드박스
    • 623
    • +2.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