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세일 축제인 ‘코리아세일 페스타’를 맞이하여 롯데백화점은 창립41주년 축하 프로모션과 롯데아울렛 메가세일로 포문을 열었다. 특히 이번 코리아세일 페스타는 소비심리를 깨워 침체된 내수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는 것인 만큼 롯데백화점은 관련된 이벤트와 프로모션에 집중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유튜브 채널 ‘네고왕’과 제휴해 특급 쿠폰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이달 8일까지 매일 10시 선착순 1만 명에게 10만원 구매 시 모바일 상품권 2만원을 받을 수 있는 사은 행사 참여 쿠폰을 증정한다.
이 쿠폰은 일반 사은 행사보다 무려 4배가 높은 약 20% 수준의 혜택이다. 네고왕 컨텐츠 시청 주 연령대가 젊은 세대들일 뿐만 아니라 코세페 행사로 저렴한 상품들을 풍성하게 준비했기 때문에 사은 행사 기준을 기존 최소 30만원 대에서 대폭 낮춰 10만원 이상 구매 시 참여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국 롯데백화점 전 점포에서 사용 가능한 롯데백화점 APP 내 2장의 무료 주차 쿠폰을 중복으로 사용가능 할 수 있도록 해 최대 4시간 까지 사용할 수 있게 준비했다. 늘어난 시간만큼 고객들이 여유롭고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고왕 쿠폰은 롯데백화점 앱(APP)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롯데백화점 앱에서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진행되는 ‘롯데 아울렛 메가 세일’(10월 30일~11월15일), ‘코리아 패션 마켓’(10월30일~11월4일) 등의 상세한 행사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은 코리아세일 페스타를 위해 단독 기획 아이템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코로나19로 실외 활동이 축소되고 재택 근무 등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길고 무거운 롱패딩 대신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경량 다운과 코트를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롯데백화점 의류 PB 브랜드 ‘유닛’의 캐시미어 블렌디드 코트를 기획가 49만 9000원에, 여성 캐릭터 브랜드 ‘모조에스핀’의 캐시미어 코트를 73만 9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캐리스노트 울코트를 80% 할인한 15만 9000원에, ‘탑텐 경량 패딩 베스트’를 50% 할인한 2만 9900원에, ‘탑텐 남성용 경량 퀼팅 점퍼’와 ‘여성용 경량 퀼팅 롱재킷’을 20% 할인한 6만 9900원에 선보인다.
현종혁 롯데백화점 고객경험부문장은 “코리아세일 페스타를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네고왕 쿠폰과 다양한 단독 기획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11월에는 본격적으로 소비심리가 회복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