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참여’ 선거운동 두고…김제ㆍ부안 후보들 아웅다웅

입력 2020-04-04 14: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로나 시국에 ‘연예인 초청’ 부적절” vs “초청 아냐, 충분한 거리 확보할 것”

▲4·15 총선 김제·부안에 출마한 민주당 이원택 예비후보(왼쪽)김종회 무소속 후보(오른쪽) (각 후보 캠프 제공)
▲4·15 총선 김제·부안에 출마한 민주당 이원택 예비후보(왼쪽)김종회 무소속 후보(오른쪽) (각 후보 캠프 제공)
4ㆍ15 총선 전북 김제ㆍ부안 지역에서 가수 송대관 씨가 특정 후보의 선거운동에 동참한 것을 두고 출마 후보들 간 신경전이 벌어졌다.

후보들 간 신경전은 유명 가수인 송 씨가 4일 전북 김제ㆍ부안 선거구에 출마한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거운동에 동행하면서 시작됐다.

이 후보와 경쟁 관계에 있는 김종회 무소속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연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상황에서 연예인 동원 유세활동을 펼치는 것은 눈살이 찌푸려진다”며 “연예인 초청이 시민 정서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가수 송대관을 보기 위해 꽤 많은 시민이 모여들 것은 불 보듯 뻔하다”며 “코로나19 청정지역인 김제ㆍ부안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질 경우 그에 상응한 책임을 질 수 있느냐”고 따졌다.

이 후보 측은 ‘연예인 초청’이라는 김 후보의 주장에 대해 “이 후보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송대관 씨가 스스로 돕겠다고 한 것으로, ‘초청’이나 ‘동원’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또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를 제기한 데 대해서도 이 후보 측은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며 “현장에서 사람들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충분한 거리를 확보할 예정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 만한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226,000
    • -1.44%
    • 이더리움
    • 3,244,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617,500
    • -2.68%
    • 리플
    • 2,099
    • -1.96%
    • 솔라나
    • 128,500
    • -3.24%
    • 에이다
    • 379
    • -2.82%
    • 트론
    • 529
    • +0.95%
    • 스텔라루멘
    • 225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70
    • -1.7%
    • 체인링크
    • 14,410
    • -4.06%
    • 샌드박스
    • 108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