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516.61p, 상승(▲10.93p, +2.16%)마감. 개인 +1593억, 기관 -531억, 외국인 -915억

입력 2020-03-2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93포인트(+2.16%) 상승한 516.6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593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531억 원을, 외국인은 91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10.2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사업서비스(+7.43%) 건설(+6.2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농림업(+5.62%) 유통(+4.98%) 기타서비스(+4.26%)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7.43%), 풍력에너지(+6.27%), 바이오시밀러(+5.77%), 스팩(SPAC)(+5.69%), 사료(+5.3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IT(-1.78%), 자동차(-0.67%), 타이어(-0.58%), 전자결제(-0.49%)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씨젠이 29.97% 오른 11만4500원에 마감했으며, 코미팜(+19.25%), 셀트리온제약(+6.80%)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고영(-7.47%), 리노공업(-4.07%), 에스에프에이(-3.36%)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비츠로셀(-8.20%), 다나와(-7.57%), 고영(-7.47%) 등은 하락했다. 엔시트론(+30.00%), 휴마시스(+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1036개, 하락 종목은 246개이며 나머지 50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33원(+0.16%)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13원(+0.70%), 중국 위안화는 173원(-0.1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978,000
    • -2.26%
    • 이더리움
    • 4,524,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5.54%
    • 리플
    • 724
    • -2.69%
    • 솔라나
    • 192,500
    • -5.08%
    • 에이다
    • 648
    • -3.43%
    • 이오스
    • 1,115
    • -4.29%
    • 트론
    • 170
    • -2.3%
    • 스텔라루멘
    • 157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50
    • -3.82%
    • 체인링크
    • 19,870
    • -1.34%
    • 샌드박스
    • 621
    • -5.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