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모바일 기반 건설사업관리시스템 구축

입력 2019-12-16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마트 건설사업 관리로 인천공항 4단계 사업 박차

▲인천공항 모바일 건설사업관리시스템(i-PMIS) 표출 화면 (자료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 모바일 건설사업관리시스템(i-PMIS) 표출 화면 (자료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19일 기공식과 함께 본격화되고 있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기 위해 기존에 PC 버전으로 운영하던 ‘인천공항 건설사업관리시스템(i-PMIS)’을 16일부터 모바일 버전으로도 확대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공항 건설사업관리시스템(i-PMIS)’은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건설사업의 주요 프로세스를 시스템화해 관련 정보와 자료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건설행정 통합 플랫폼이다.

16일부터 동 시스템이 모바일 버전으로도 접속이 가능해짐에 따라,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자들이 건설 지급자재 신청 및 승인처리 와 같은 행정업무를 건설현장에서도 손쉽게 처리하는 등 모바일에 기반한 스마트 건설사업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한편 지난 11월 19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되고 있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약 4조 8,40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으로, 제2여객터미널 확장과 제4활주로 신설을 골자로 한다. 2024년 제4활주로 신설사업과 제2여객터미널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공항은 명실상부한 세계 3대 공항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00,000
    • -0.38%
    • 이더리움
    • 4,473,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0.58%
    • 리플
    • 742
    • -1.59%
    • 솔라나
    • 204,600
    • -2.57%
    • 에이다
    • 666
    • -1.62%
    • 이오스
    • 1,160
    • -6.07%
    • 트론
    • 172
    • +2.99%
    • 스텔라루멘
    • 16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00
    • -2.29%
    • 체인링크
    • 20,830
    • -0.86%
    • 샌드박스
    • 650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