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급식' 좋아질까…식품연구원ㆍ육군 군수사령부, 품질개선 추진

입력 2019-12-06 15:00 수정 2019-12-0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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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준 한국식품연구원장과 박주경 육군 군수사령부 사령관이 6일 식품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식품연구원)
▲박동준 한국식품연구원장과 박주경 육군 군수사령부 사령관이 6일 식품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식품연구원)
군 급식이 개선된다.

한국식품연구원과 육군 군수사령부는 6일 식품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대내외 급식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군 급식분야 발전과 역량 강화 등의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군 급식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양질의 안전한 먹거리를 군 급식에 적용함으로써 군 장병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앞으로 식품연구원은 육군 군수사령부와 △군 급식품목 구매요구서 작성 △품질보증활동 및 식품검사 지원 △전투식량 품질개선 연구 및 군 급식 가능한 신규메뉴 개발 △기타 양 기관의 관심분야 정보 교류 및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박동준 식품연구원장은 “대한민국 군의 모든 의‧식‧주 관련 물자를 보급하는 군수사령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군 장병에게 안전하고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전투역량 향상과 국방력 강화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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