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가 직면한 문제, 우리 기술이 도울 수 있는 방향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동준 현대차그룹 디지털저널PR팀 책임매니저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사례 발표를 통해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1월 학대 피해 아동의 치료를...
30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현대자동차그룹 박동준 책임매니저가 주환욱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에게 기획재정부장관상 상생협력 부문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CSR 활동 발자취를 공모하고 그...
박동준 현대자동차 책임매니저가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3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에 앞서 CSR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CSR 활동 발자취를 공모하고 그 업적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12년 첫걸음을 내디뎌...
주제 발표에 나선 박동준 한국은행 경제조사팀장은 “2020년 기준 제주도 지역내총생산(GRDP에서 관광산업의 비중은 21%(3조5000억 원)로 전국에서 가장 높지만 생산성 지표인 1인당 부가가치액은 최하위”라며 “사업체 수는 2016~2020년 사이 매년 4.7%씩 증가했지만 대부분이 영세 업체로 오히려 과당경쟁만 늘어 생산성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남진...
박동준 한은 국제수지팀장은 “2018년이 반도체 슈퍼사이클 후반부였는데 경상수지 흑자폭이 그때보다도 더 많았다. 10월 수출만 보면 감소세나 추석연휴에 따라 영업일수가 2일 줄었기 때문이다. 반대로 9월엔 2.5일 많았다. 9~10월을 합쳐보면 수출은 1.5% 늘었다. 나쁜 숫자가 아니다”며 “수입은 워낙 많이 차지하는 유가가 계속 하락하면서 줄었다”고...
박동준 한은 국제수지팀장은 "문화예술의 경우 광고회사에서 영상이나 음향의 저작권을 내곤 하는데, 그 지급이 줄어들었다"며 "그만큼 외국의 영상이나 음향 자료를 적게 썼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출 증가에 대해선 "콘텐츠 별 분류는 하고 있지 않지만, 드라마와 같은 영상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크지 않았나 보고...
한은 박양수 경제통계국장과 박동준 국제수지팀장은 “수출 감소폭 둔화가 수입 감소폭 둔화보다 더 컸다. 코로나19에 따른 경제봉쇄 조치가 점차 풀리면서 수출 감소액이 줄어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비스수지 적자규모는 여행수지 개선 등에 힘입어 전년동월 21억4000만달러에서 12억6000만달러로 축소됐다. 본원소득수지 흑자규모는 배당수입...
박동준 한은 국제수지팀장은 “경상수지가 한달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4월 락다운이 5~6월로 갈수록 풀리면서 상품수지에 조금씩 여유가 생긴 때문이다. 다만 전년과 비교할만큼은 아니다”며 “상품수지가 경상수지 변화를 다 설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6월 통관무역수지가 전년도와 비슷하다. 경상수지도 비슷할 것이라는 가정하에 올...
박동준 한은 국제수지팀장은 “중국과 동남아의 경상수지 흑자폭이 많이 줄었다. 반도체 가격이 하락한데다, 미중 무역분쟁이 계속됐기 때문이다. 중국으로는 중간재 수출이 많이 줄었고, 베트남에 반도체 공장등이 위치하면서 동남아도 간접적인 파급효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미국 경상수지는 5년연속 감소했다. 원유수입 다변화로...
박동준 한은 국제수지팀장은 “수출에서 달러화 결제비중이 줄었는데 이는 반도체 영향이 컸다. 반도체 수출물량은 증가했지만 단가가 떨어졌기 때문”이라며 “원화 수출결제 비중이 떨어진 것은 미국의 이란 규제 탓”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엔화(2018년 2.7%→2019년 3.1%)와 유로화(5.6→6.1%) 비중은 소폭 늘었다. 화공품과 철강제품 등을 중심으로...
박동준 한은 국제수지팀장은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국제수지상엔 큰 영향이 없었던 같다. 2월 숫자가 예상외로 좋게 나왔다. 3월 통관수지를 보면 코로나19 영향이 3월까지도 없는 것 같다. 다만 4월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금융계정은 55억 달러 순자산 증가를 기록했다. 그만큼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온 직간접투자보다, 국내에서...
이는 중국(20억1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박동준 한은 국제수지팀장은 “2년 연속 한자릿수대 적자를 이어갔다. 특히 베트남이 지재권 흑자국 1위에 올랐다. 4~5년전부터 중국에 위치했던 공장들을 베트남으로 이전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며 “지재권 주요 수출 품목 중 온라인게임이 출시 2~3년을 맞으면서 둔화추세를 보인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박동준 국제수지팀장은 “조업일수 영향으로 수출입 모두 많이 줄었다. 다만 원유가격이 올라 수입 감소폭은 제한적이었다. 서비스수지쪽에서는 나가는 사람이 더 많이 줄어 적자폭이 감소했다”며 “경상수지가 굉장히 안좋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좋게 나왔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1~2월을 합한 통관무역수지는 지난해 38억5000만달러에서 올해...
박동준 한은 국제수지팀장은 “상품수지 감소를 본원소득수지와 서비스수지가 어느 정도 만회하는 모습이었다. 수출에서는 단가하락에 따른 반도체 수출감소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수입에서는 유가하락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GDP 대비 비중으로는 3.5~4% 사이를 예상하고 있다. 전망치보다 높은 것은 예상하기 힘든 본원소득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