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아시아 소비자 정책포럼 개최…중국 등 10개국 참석

입력 2019-11-06 1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자상거래 소비자 안전 확보 방안 등 논의

▲공정거래위원회 전경. (이투데이DB)
▲공정거래위원회 전경. (이투데이DB)

공정거래위원회는 7~8일 서울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제7회 아시아 소비자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아시아 소비자 정책포럼은 아시아 각국의 최신 소비자정책 이슈를 공유하고 국가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소비자 정책포럼으로, 2007년부터 격년으로 공정위가 주최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호주, 홍콩,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인도, 미얀마, 몽골 등 11개국의 소비자 정책당국과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국의 소비자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디지털 시대에서의 주요 소비자 문제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8일에 개최되는 공개포럼에서는 전자상거래에서 소비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자발적으로 작성하는 후기의 신뢰성을 저해하는 거짓·광고성 후기 등에 대한 각국의 법집행 경험을 공유하고, 공정한 후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985,000
    • -0.07%
    • 이더리움
    • 4,546,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0.72%
    • 리플
    • 757
    • -1.05%
    • 솔라나
    • 209,000
    • -2.25%
    • 에이다
    • 680
    • -0.87%
    • 이오스
    • 1,219
    • +2.35%
    • 트론
    • 169
    • +3.05%
    • 스텔라루멘
    • 164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2.58%
    • 체인링크
    • 21,000
    • -0.19%
    • 샌드박스
    • 668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