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58.3p, 상승(▲5.88p, +0.90%)마감. 외국인 +346억, 개인 +128억, 기관 -338억

입력 2019-10-2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88포인트(+0.90%) 상승한 658.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46억 원을, 개인은 128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338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오락·문화(+1.9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부동산(+1.02%) 건설(+1.0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전기·가스·수도(-1.01%)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숙박·음식(+0.68%) 제조(+0.64%) IT S/W & SVC(+0.5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농림업(-0.13%) 금융(-0.1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1.89%), 자전거(+1.40%), 스팩(SPAC)(+1.22%), 전자결제(+1.11%), 사료(+1.0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NFC(-1.17%), LED(-0.91%), 탄소 배출권(-0.81%), 수산업(-0.58%), 타이어(-0.55%)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했다.

에이치엘비가 22.82% 오른 16만900원에 마감했으며, 에이치엘비생명과학(+9.38%), 스튜디오드래곤(+8.89%)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케이엠더블유(-5.11%), 메지온(-3.15%), 원익IPS(-1.78%)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에이치엘비(+22.82%), 지니틱스(+19.02%), 씨티젠(+18.35%)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투비소프트(-9.33%), 나인컴플렉스(-9.33%), 아이진(-8.98%)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아스타(+29.98%), KPX생명과학(+29.9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68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30개다. 10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3원(-0.64%)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67원(-0.89%), 중국 위안화는 165원(-0.4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겟하는 방법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안무가도 "이건 뭐 죄다 복붙"…아일릿 저격
  • 알리·테무의 공습…싼값에 샀다가 뒤통수 맞는다고? [이슈크래커]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장원영 향한 악의적 비방…'탈덕수용소' 결국 재판행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1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일정 드디어 떴다…7월 중 예정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600,000
    • -1.63%
    • 이더리움
    • 4,074,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1.77%
    • 리플
    • 708
    • +0.28%
    • 솔라나
    • 204,700
    • +0.79%
    • 에이다
    • 611
    • -3.32%
    • 이오스
    • 1,087
    • -1%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45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550
    • -1.72%
    • 체인링크
    • 18,820
    • -1.21%
    • 샌드박스
    • 579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