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34.73p, 하락(▼0.68p, -0.11%)마감. 개인 +1945억, 외국인 -815억, 기관 -1028억

입력 2019-10-1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1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8포인트(-0.11%) 하락한 634.73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1945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815억 원을, 기관은 1028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0.9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교육서비스(+0.82%) 사업서비스(+0.7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운송(-2.02%)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유통(+0.31%) 금융(+0.30%) 제조(+0.2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기타서비스(-1.26%) 농림업(-0.80%) 오락·문화(-0.4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바이오시밀러(+5.18%), PCB생산(+2.00%), NFC(+1.21%), 전자결제(+0.76%), IT(+0.6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2.63%), 지주회사(-1.51%), 자동차(-1.40%), 태양광(-1.33%), 보험(-1.27%)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했다.

케이엠더블유가 4.08% 오른 7만4000원에 마감했으며, 에이치엘비(+3.21%), 메지온(+3.20%)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솔브레인(-7.76%), 신라젠(-7.64%), 에스에프에이(-6.06%)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코오롱생명과학(+29.48%), 원풍물산(+20.63%), 큐렉소(+18.2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큐에스아이(-18.04%), 제이스텍(-13.19%), 헝셩그룹(-12.69%)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이원컴포텍(+29.97%), 티앤알바이오팹(+29.8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53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666개다. 10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6원(-0.03%)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12원(-0.68%), 중국 위안화는 168원(+0.5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48,000
    • +0.22%
    • 이더리움
    • 4,753,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0.29%
    • 리플
    • 743
    • -0.67%
    • 솔라나
    • 204,300
    • +0.64%
    • 에이다
    • 671
    • +0.3%
    • 이오스
    • 1,163
    • -1.94%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63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50
    • -0.67%
    • 체인링크
    • 20,240
    • -0.74%
    • 샌드박스
    • 65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