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증권사 직원 불러 정경심 교수 노트북 행방 추적

입력 2019-10-09 16: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연합뉴스)
(사진 = 연합뉴스)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사용하던 노트북의 행방을 정밀 추적하고 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정 교수의 자산관리인 역할을 한 한국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PB) 김경록(37) 씨를 전날 소환해 자신이 보관하던 노트북을 정 교수에게 전달했는지 재차 확인하고 관련 폐쇄회로(CC)TV 영상을 검증했다.

김씨는 검찰 조사에서 “지난달 6일 오전 정 교수의 요청으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로 찾아가 정 교수의 노트북을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켄싱턴호텔 CCTV를 확보해 노트북 전달 장면을 확인했으나 전날 세 번째로 소환된 정 교수가 사실관계를 계속 부인함에 따라 김씨를 함께 불러 CCTV 검증 절차를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같은 시간 진행된 김씨 소환조사에 대해 “압력성ㆍ보복성 조사의 우려가 커 보인다”며 “인터뷰에 대한 검찰의 불편함이 어제 심야 조사로 이어진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전날 저녁 김씨에 대한 조사가 “특정인이 진행하는 방송 방영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과급 15%’ 어디까지 양보했나…삼성 노사, 막판 절충안 뜯어보니
  • 딱 걸린 업자?…'꿈빛 파티시엘' 팝업 관문 퀴즈 [해시태그]
  • 블라인드 '결혼' 글 급증…부정적 이야기가 '절반' [데이터클립]
  • "물도 안 사먹을 것"⋯방탄소년단 '축제'에 대체 무슨 일이 [엔터로그]
  • 전세난에 매물까지 줄었다…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 ‘AI 버블론’ 일축해버린 엔비디아 젠슨 황⋯“에이전틱 AI 시대 왔다” [종합]
  • 단독 이용철 방사청장 캐나다行…K잠수함 60조 수주전 힘 싣는다
  • 단독 “투자 조장 금지”…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이벤트 줄취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43,000
    • +0.39%
    • 이더리움
    • 3,172,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560,000
    • +1.91%
    • 리플
    • 2,047
    • +0.44%
    • 솔라나
    • 128,900
    • +1.98%
    • 에이다
    • 371
    • +0%
    • 트론
    • 536
    • +0.94%
    • 스텔라루멘
    • 216
    • +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70
    • +0.45%
    • 체인링크
    • 14,370
    • +0.63%
    • 샌드박스
    • 108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