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캐피탈, 737억 유증...“재무 건전성 높여 조달비용 감소…최대주주 전량 참여”

입력 2019-09-1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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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캐피탈은 737억 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10월 2일이며 기준주가에 할인율 20%를 적용한다. 구주주 청약은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증자는 자본 확충 및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건전성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라며 “일반적으로 재무 건전성이 높아지면 자금 조달 비용이 낮아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더욱 우량한 조건의 금융상품을 취급할 수 있어 연체율을 낮추는 결과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며 “이번 증자로 유통주식수가 증가해 거래량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대주주 군인공제회는 지분율 79.6%에 해당하는 증자 배정분에 전량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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