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10 플러스’, 전·후면 카메라 평가 최고점

입력 2019-08-13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랑스 카메라 분석 전문 기관 DxO 마크 조사 결과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플러스’가 전·후면 카메라 성능 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13일 프랑스 카메라 분석 전문 기관인 DxO 마크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플러스는 후면 카메라 113점, 전면 카메라 99점 등 역대 최고점을 받았다.

후면 카메라 평가에서는 화웨이 P30 프로, 삼성전자 갤럭시S10 5G가 112점으로 2∼3위였고, 아너 20 프로, 원플러스 7 프로가 111점으로 4∼5위였다.

전면 카메라 평가에서는 에이수스 젠포스6(98점)가 2위에 올랐다. 이어 삼성 갤럭시S10 5G(97점), 갤럭시S10플러스(96점), 구글 픽셀3(92점) 순이었다.

DxO 마크는 “갤럭시노트10 플러스는 새로운 칩세트와 망원렌즈의 넓은 조리개, 개선된 알고리즘 등으로 향상됐다”며 “대부분 조명 조건에서 뛰어난 스틸 사진과 비디오 품질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장거리 줌 샷에서 디테일 손실, 다소 채도가 과하게 강조된 표현, 어두운 곳에서 발생하는 노이즈 등은 단점으로 꼽혔다.

전면 카메라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노출 및 컬러 렌더링이 매우 좋고, 초점 범위가 넓어 어떤 촬영 거리에서도 초점을 맞출 수 있다”며 “보케 모드에서 제약이 있지만 대체로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는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000,000
    • -2.21%
    • 이더리움
    • 4,496,000
    • -4.99%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5.55%
    • 리플
    • 727
    • -2.15%
    • 솔라나
    • 194,000
    • -4.43%
    • 에이다
    • 649
    • -3.13%
    • 이오스
    • 1,129
    • -2.17%
    • 트론
    • 168
    • -2.89%
    • 스텔라루멘
    • 158
    • -3.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50
    • -4.29%
    • 체인링크
    • 19,700
    • -2.52%
    • 샌드박스
    • 622
    • -5.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