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임원인사 발표..."영업력 강화 위한 변화"

입력 2019-08-11 10:01 수정 2019-08-11 15: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통 김정범 전무 구주본부장 선임

(자료제공=현대상선)
(자료제공=현대상선)

현대상선이 디 얼라이언스 정회원 신규 가입을 계기로 외부인재 유치 등으로 영업조직을 강화하고 내부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임원인사를 11일 발표했다.

우선, 미주총괄을 담당했던 김정범 전무가 구주본부장으로 이동하며, 이정엽 컨테이너 기획본부장 상무가 미주본부장으로 승진 발령될 예정이다. 김경섭 구주본부장은 독일법인장으로, 오동환 한국본부장은 동서남아본부장으로 각각 이동한다.

외부인재의 적극적 유치를 통한 조직의 변화도 예상된다. LG전자와 LG화학에서 임원을 지낸 최종화 씨를 변화관리 임원(CTO)으로 영입한다. 최종화 씨는 경영환경변화에 따른 프로세스 혁신과 디지털 정보시스템 구축, 전략과제 수행 및 수익구조 개선 활동 등을 주관하는 조직을 맡게 됐다.

백홀(돌아오는 노선) 영업 활성화를 위해 해외 현지 영업전문가도 미주와 유럽에 각 1명씩 임원급으로 영입한다. 유럽은 이미 인선을 마친 상태고, 미주지역은 9월 중 발령될 예정이다.

해사 조직에는 R&D(연구·개발)팀을 신설해 환경규제대응 등 녹색경영을 주도하도록 하고 자율운항 선박 기술 도입 검토, 수소연료전지 정부 R&D사업 참여를 진행토록 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내년 4월 2만3000TEU급 초대형선 12척 인수와 동시에 진행되는 디 얼라이언스 체제 편입을 앞두고, 사전에 영업력을 강화하는 조치로써 수익성 강화에 방점이 찍혀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무속인' 논란에 입 열었다…"BTS 군대? 뉴진스 생각한 엄마 마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92,000
    • -3.88%
    • 이더리움
    • 4,519,000
    • -3.38%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6.16%
    • 리플
    • 754
    • -4.92%
    • 솔라나
    • 211,200
    • -6.92%
    • 에이다
    • 679
    • -6.09%
    • 이오스
    • 1,233
    • -0.88%
    • 트론
    • 165
    • +1.23%
    • 스텔라루멘
    • 164
    • -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00
    • -7.51%
    • 체인링크
    • 21,250
    • -4.58%
    • 샌드박스
    • 658
    • -8.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