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조국ㆍ문정인 인사설’에 비판 공세

입력 2019-08-08 1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야권은 8일 법무부 장관에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주미대사에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데 대해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법질서 파괴자를 법무장관에 앉히고 한미동맹 파괴자를 주미대사로 보내겠다고 하는 이 정권은 해도 해도 너무한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황 대표는 조 전 수석에 대해 “남이 하면 폴리페서고 자기가 하면 앙가주망, 특목고 규제를 외치면서도 본인 딸은 외고에 의전원(의학전문대학원)을 보낸 내로남불의 대표주자”라고 평가했다.

또 “민정수석 시절 직분을 망각한 페이스북 정치로 국회를 모욕하고 국민 편 가르기에 앞장선 표리부동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반미ㆍ친북 성향의 사람이 주미대사에 내정되는 세상이 오면 이 나라가 정상적으로 갈 것 같은가”라며 “안보파탄ㆍ외교파탄ㆍ경제파탄이 왔는데 법무파탄ㆍ대미외교 파탄이 올 날도 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조 전 수석을 법무장관에 지명하는 개각은 아무런 의미를 찾을 수 없는 하나 마나 한 개각”이라고 비난했다.

민주평화당 이승한 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이미 조국ㆍ문정인 카드는 국론 분열만 일으키는 편협한 인사로 국민께 검증받았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AI와 나눈 대화 싹 다 지워진다"…'자동 삭제' 기능 내놓은 메타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241,000
    • -1.69%
    • 이더리움
    • 3,318,000
    • -2.38%
    • 비트코인 캐시
    • 636,000
    • -1.17%
    • 리플
    • 2,155
    • -2%
    • 솔라나
    • 133,800
    • -2.26%
    • 에이다
    • 391
    • -2.49%
    • 트론
    • 524
    • +0.19%
    • 스텔라루멘
    • 232
    • -4.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80
    • -4.48%
    • 체인링크
    • 15,070
    • -4.01%
    • 샌드박스
    • 112
    • -5.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