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전문가 5명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입력 2019-07-3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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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부패 감시 및 제도 개선 권고 수행

▲한국서부발전 전경(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 전경(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31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행사'를 가졌다.

이날 한창희 청렴사회연구소장, 양세영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청렴교육센터소장, 명진 알암 인권 작은도서관 관장, 박진영 공감커뮤니케이션 대표, 강희권 태안참여자치시민연대 의장 등 민간 전문가 5명이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됐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조직 내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제도 개선 권고와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한 조사 등 서부발전의 부패예방과 투명성 강화를 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행사에 이어 ‘2019년도 제2차 실무회의’도 진행됐다.

실무회의에서 청렴시민감사관들은 ‘안전감찰 강화’와 ‘부패신고 모의훈련 시행’ 등을 통한 반부패 청렴도 향상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서부발전은 민간 감시기능을 적극 활용해 내부감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향상시키고 국민들과의 청렴한 소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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