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장 “日 수출제한에 국내기업 26개 직‧간접피해”

입력 2019-07-23 1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의 수출제한 조치가 국내 기업 26곳이 직‧간접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은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피해 기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관련 26개 기업”이라며 “직접 규제는 직접 피해고, 간접 규제는 납품하는 부품·소재 업체들이라 직·간접적 (피해가) 같이 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에 대한 수은의 여신 잔액은 3조1000억 원이라고 은 행장은 설명했다. 그는 “설문 조사를 먼저 했고, (기업의 자금조달에) 문제가 있으면 자금 공급 같은 것을 할 계획이 준비돼 있다"며 "필요 자금이 어느 정도인지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수은이 이번에 조사한 직·간접 피해 예상 기업에는 중소기업뿐 아니라 대기업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수출입은행은 일본의 수출규제가 현실화해도 이들 기업에 대한 수은의 여신 잔액 전부가 당장 부실화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자라나라 머리머리” [바이오포럼2026]
  • 파업 벼랑 끝 삼성전자, 노사교섭 극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 취랄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병맛과 현실 사이
  • 공장 하루 멈추면 ‘수조원’ 손실…1700여 협력사도 흔든다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 주식으로 20대 '142만원' 벌 때 70대 이상 '1873만원' 벌어 [데이터클립]
  • 카카오, 사상 초유 ‘파업 도미노’ 사면초가…“미래 생존력 고민 해야 진정한 이익 배분”
  • 계속 치솟는 외식비…짜장면·삼겹살 등 줄줄이 올라[물가 돋보기]
  • 강남 집값 급등세 멈췄지만⋯전세 뛰고 공급 확대 '깜깜' [국민주권정부 1년]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176,000
    • +0.27%
    • 이더리움
    • 3,167,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555,500
    • +0.63%
    • 리플
    • 2,030
    • -0.1%
    • 솔라나
    • 127,700
    • +1.19%
    • 에이다
    • 372
    • -0.27%
    • 트론
    • 533
    • +0.19%
    • 스텔라루멘
    • 21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60
    • +1%
    • 체인링크
    • 14,320
    • +1.34%
    • 샌드박스
    • 107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