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올리패스 4만7000원(6.21%↑) 마감…코스닥 심사통과 ‘급등’

입력 2019-07-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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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인 바이오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코스닥 예비심사 통과 소식에 4만7000원(6.21%)으로 급등했고, 22일 수요예측 예정인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레이도 3만4500원(1.47%)으로 동반 상승했다. 심사 청구 기업인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팡스카이는 1만3250원(-0.75%)으로 이틀 연속 조정 받았다.

전날 올리패스와 함께 기능성 식품 제조업체 네오크레마와 건강기능 관련 제품 제조업체 팜스빌도 코스닥 상장 심사 승인을 받았다.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대모엔지니어링이 희망공모가 4800~5200원 밴드 상단인 5200원의 공모가를 확정 짓고 15ㆍ16일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이날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개발 업체 제너럴바이오가 1만6500원(-13.16%)의 호가로 상장 철회 소식에 최저가로 급락했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이 8100원(4.52%)으로 급반등했고,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브릿지바이오와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각각 4만7000원(1.08%), 9350원(1.08%)으로 동반 상승했다.

이외에도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 5만4500원(-0.91%),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 73만 원(-0.68%),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 2만2800원(-0.44%),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 2만3400원(-0.43%)으로 조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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