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 가양역세권 새 아파트 '등촌 두산위브' 7월 초 분양

입력 2019-06-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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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 두산위브' 조감도(사진=대한토지신탁)
▲'등촌 두산위브' 조감도(사진=대한토지신탁)
대한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은 ‘등촌 두산위브’가 오는 7월 초 분양할 예정이다.

‘등촌 두산위브’는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56-35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31~150㎡ 총 21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1~84㎡ 156가구가 일반 분양 분이다. 시공사는 두산중공업과 한강건설이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강서구 등촌동 일대는 10년 이상된 노후주택 비율이 99%(전체 1만8574가구 중 1만8431가구)로 새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등촌 두산위브’는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급행 이용시 고속터미널역까지 20분대로 이동 가능해 출퇴근 여건이 우수하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공항대로 등이 인접해 차량을 통한 강남 및 도심권 접근이 용이하고, 인근에 위치한 김포공항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백석초, 마포중, 마포고, 경복여중, 경복여고 등 학교시설이 단지 주변으로 밀집해 있으며 등촌3동 학원가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자녀들의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등촌 두산위브’는 단지 내 특화설계는 물론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상품성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단지를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폭을 넓혔으며, 4Bay(일부세대)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세대 내에는 팬트리 및 알파룸(일부세대)을 적용해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입주민들의 사생활 보호 및 안전을 위해 단지 내 ‘네트워크 가상화 기반 해킹 방지 솔루션’을 적용한다는 점도 눈에 띈다. 이 보안시스템은 하나의 네트워크를 공용으로 사용하는 기존 아파트와는 달리, 세대 간 독립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한토지신탁 분양관계자는 “노후주택이 많은 등촌동 일대는 그 동안 신규 공급도 적어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 갈증이 심한 지역 중 하나다”며 “입지적으로 우수한 정비사업의 장점에 다양한 특화설계까지 적용돼, 갈아타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등촌 두산위브’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534-5번지(등촌중학교 옆)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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