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닥터 마리오 월드 출시로 모멘텀 부각 ‘매수’-현대차증권

입력 2019-06-1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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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18일 NHN에 대해 “닥터 마리오 월드의 사전예약이 시작되며 신작 모멘텀이 다시 발현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 원을 유지했다.

최진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닥터 마리오 월드는 다음 달 10일 글로벌 출시가 예정됐고 초기 일 매출은 8억 원 정도로 예상한다”며 “주가는 4월 3일 고점 대비 약 32% 정도 하락 후 다시 반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기존 웹보드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안정적인 매출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유지될 것”이라며 “게임 부문의 성장 모멘텀이 다시 부각될 시점이며 자회사인 NHN 한국사이버결제의 가치 또한 상승하고 있어 자산가치에 반영돼야 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온라인게임 결제한도 완화가 이루어질 경우 내년 3월 중 재논의될 웹보드 게임 결제 한도 완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월 결제한도 규제 관련 개정안에 대한 의견 접수를 18일에 마무리한 후 빠르면 이달 혹은 내달 안으로 개정을 확정 지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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