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학교에 직접 찾아가 반도체 교육"

입력 2019-05-30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천ㆍ청주 중ㆍ고교 1800명 대상

▲SK하이닉스가 이천 부원고등학교를 방문해 SKHU 행복교실을 개최하고 SK하이닉스 전임강사가 다양한 반도체 제품을 보여주며 각각의 쓰임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이천 부원고등학교를 방문해 SKHU 행복교실을 개최하고 SK하이닉스 전임강사가 다양한 반도체 제품을 보여주며 각각의 쓰임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직원들이 자사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학교를 직접 찾아가 반도체 기술교육, 방진복 체험, 반도체 분야 멘토링 등을 진행하는 ‘SKHU 행복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행 첫해인 지난해에는 경기도 이천 지역 초·중등 학생 14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는 이천 지역뿐 아니라 충북 청주 지역 학교도 추가했으며, 반도체 등 첨단기술에 관심이 높은 중·고교를 중심으로 1800여 명에게 교육할 계획이다.

또한, 강의 분야도 메모리반도체 외에 비메모리 분야인 CIS(CMOS Image Sensor)를 포함해 반도체 산업 전반으로 확대하고, 강사도 14명으로 대폭 늘렸다. 강사진은 SK하이닉스 사내대학(SKHU)의 전임 강사로 구성했다.

SK하이닉스에서 구성원 교육을 담당하는 김대영 상무는 “SK하이닉스가 보유한 우수한 반도체 기술지식과 SKHU의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반도체 미래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85,000
    • +0.3%
    • 이더리움
    • 4,734,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1.03%
    • 리플
    • 741
    • -0.67%
    • 솔라나
    • 202,600
    • +0.35%
    • 에이다
    • 673
    • +0.75%
    • 이오스
    • 1,170
    • -0.34%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62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0.52%
    • 체인링크
    • 20,080
    • -1.13%
    • 샌드박스
    • 659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