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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전망] "원달러, 하락 출발 가능성…당국 개입 이어질 듯"

입력 2019-05-23 08:45

(연합뉴스)
(연합뉴스)

23일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원 내린 1192.8원에 거래를 마쳤다.

허정인 NH선물 연구원은 "장 중 주요 기관의 한국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과 중국 보안기업에 대한 미 정부의 블랙리 스트 지정 소식 등에 상승 압력을 받았다"며 "이에 1196원대에서 상단을 테스트했으나 장 마감께 당국의 매도개입 물량 출회로 하락 반전, 전일 대비 약보합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밤 사이 달러화 역시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미국의 중국 기업 블랙리스트 지정 가능성과 영국의 화웨이 제재 공조 가능성은 미중 긴장을 지속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달러화에 영향을 미쳤다. 5월 FOMC 의사록에서 대다수의 위원들이 인플레가 일시적이며, 당분간 인내심을 가지고 기조를 유지할 것임을 확인시킨 점은 달러 상승을 자극했다.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 상승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나 당국의 개입의지가 강하다는 점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이 강보합권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89.53원으로 4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미중 무역분쟁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상승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전일 외환당국의 비교적 강도 높은 환시 방어 나타났다"며 "특히 시장 변동성과 쏠림을 우려하던 그간의 코멘트와 달리 펀더멘털 대비 환율이 오버슈팅돼 있다고 밝히며 비교적 방어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당국 개입 경계감 속에 역외 시장에서도 환율이 추가 하락하며 1180원대에 진입한 가운데 시장은 당국의 방어 의지를 지속적으로 테스트 할 것"이라며 "다만 월말을 맞아 업체들의 네고 강도가 강화될 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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