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박해미 이혼·류현진 이주의 선수·이사강 수영복 화보·원포유 해체 심경

입력 2019-05-14 10:40 수정 2019-05-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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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미 이혼, 황민과 25년 결혼생활 종지부

배우 박해미가 뮤지컬 연출가 황민과 결혼 25년 만에 협의이혼했다. 14일 SBS funE에 따르면 박해미와 황민은 10일 협의이혼에 전격 합의했다. 양측은 이혼했다는 사실 외에 일체 세부내용은 밝히지 않기로 했다. 박해미와 황민의 이혼에는 지난해 8월 황민의 '음주사고'가 결정적인 원인이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황민은 지난해 8월 27일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토평IC 인근에서 자신의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저 스포츠카를 몰고 가다가 갓길에 있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는 음주사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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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MLB 이주의 선수 '첫 수상'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호령하고 있는 '괴물' 류현진이 생애 처음으로 'MLB 이주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한국 선수로는 박찬호ㆍ김병현ㆍ추신수ㆍ강정호에 이어 5번째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간) 5월 둘째 주 이주의 선수로 내셔널리그 류현진, 아메리칸리그 마이크 파이어스(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주 2경기에서 보여준 '역대급 활약'을 미국 현지에서 인정받았다. 17이닝을 던지며 1점도 내주지 않는 투구 내용은 물론 삼진을 15개를 잡아내면서도 사사구는 1개만 내준 제구력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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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강 수영복 화보 공개 '청순+섹시'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공개한 수영복 화보가 눈길을 끈다. 이사강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게 사진빨 조명빨 백사장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복을 입고 화보 촬영에 임하는 이 사강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사강은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동시에 풍겨 눈길을 끌었다. 이사강은 “해변이 아니라 스튜디오다. 이거 나 맞음?”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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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포유 해체 심경 “그동안 행복했다”

그룹 원포유(14U)가 해체한 가운데 멤버 로우디가 심경을 밝혔다. 12일 로우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장이 끝나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2장에 우리의 꿈을 같이 써가자”라며 심경을 전했다. 앞서 14인조 그룹 원포유가 지난 4월 돌연 해체 소식을 전했다. 2017년 7월 ‘VVV’로 데뷔한 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했지만 약 2년 만에 해체 소식을 전해 의아함을 안겼다. 이에 로우디는 “원포유로 활동하며 하루하루가 행복했다. 그동안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해 아쉽고 미안하다”라며 “우리가 함께 쓴 1장이 끝나는 것은 슬프지만 새로 시작될 2장에서 우리 함께 써나가자”라고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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