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장재인♥남태현,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 모습 어땠나

입력 2019-05-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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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장재인 남태현 열애 소식에 주목

-'작업실' 장재인 남태현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

((사진=tvN '작업실' 캡처))
((사진=tvN '작업실' 캡처))

'작업실'로 연인으로 발전한 가수 장재인과 남태현이 동반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tvN '작업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남태현과 장재인이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서 이목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를 의식한 듯 양쪽 끝에 멀찌감치 앉아서 주목을 받았다. 장재인은 남태현과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사람일은 모르는 거였다"라며 수줍게 고백했다.

남태현 또한 "우리 프로그램엔 미션이나 무언가 하라는 지시가 없었다. 나조차도 카메라가 어디서 찍고 있는지 관심 조차 없었다"며 "지금까지 리얼리티를 많이 해본 적 있지만, 이렇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준 건 처음이었다. 몰입한 것 뿐인데 사람 일은 정말 모르는 것 같다"고 장재인과의 로맨스를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한편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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