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중앙아시아 3국 순방 마치고 귀국

입력 2019-04-23 2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한 환영인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한 환영인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23일 오후 6시 40분께 귀국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을 방문하며 '외교 강행군'을 펼쳤다. 문 대통령은 18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 2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23일까지 카자흐스탄에 머물며 각 국가 정상과 회담을 했다.

문 대통령은 각국 정상과의 회담에서 양자 간 교류·협력을 강화한다는 데 의견을 모은 한편, 향후 한반도 프로세스 추진 과정에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참모진으로부터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앞으로의 국정운영 방향을 점검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와 갈등 직전…민희진, 뉴진스 MV 감독과 나눈 대화 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1: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38,000
    • -2.13%
    • 이더리움
    • 4,631,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3.73%
    • 리플
    • 728
    • -3.32%
    • 솔라나
    • 195,600
    • -5.78%
    • 에이다
    • 656
    • -3.95%
    • 이오스
    • 1,131
    • -3.91%
    • 트론
    • 173
    • -0.57%
    • 스텔라루멘
    • 161
    • -3.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00
    • -4.21%
    • 체인링크
    • 19,850
    • -4.25%
    • 샌드박스
    • 638
    • -4.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