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31.93p, 상승(▲35.07p, +1.67%)마감. 외국인 +3233억, 기관 +1331억, 개인 -4546억

입력 2018-12-0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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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07포인트(+1.67%) 상승한 2131.9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233억 원을, 기관은 1331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4546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철강및금속(+3.6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종이·목재(+2.97%) 비금속광물(+2.7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0.61%)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기계(+2.53%) 화학(+2.09%) 운수장비(+1.79%)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LED(+4.16%), 금(+3.79%), IT(+3.48%), 전선(+3.22%), 주류(+2.9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카지노(-0.43%), 국내상장 중국기업(-0.31%), 여행·관광(-0.11%)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3.35% 오른 4만325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화학이 5.64% 오른 36만5000원을 기록했으며, POSCO(+4.85%), 삼성전자우(+3.70%)가 오름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남선알미우(+24.10%), 보해양조(+23.23%), 진양화학(+17.52%)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노션(-5.93%), 코오롱글로벌우(-5.78%), 영원무역홀딩스(-4.30%)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남선알미늄(+29.97%), 태원물산(+29.7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653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189개 종목이 하락, 5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1원(-1.01%)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8원(-0.99%), 중국 위안화는 161원(-0.3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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