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성태, 올해 수능 국어 어려워 “평균 10점 이상 떨어져”

입력 2018-11-27 0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안녕하세요' 방송캡처)
(출처=KBS2 '안녕하세요' 방송캡처)

강성태가 올해 수능시험에서 국어가 특히 어려웠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공부의 신 강성태가 출연해 올해 수학능력시험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강성태는 “2019 수학능력시험이 어려웠다. 특히 국어가 평균이 10점 정도 떨어졌다”라며 “많은 학생들이 시험을 잘 못 본 거 같아 마음이 아프다”라고 공부의 신 다운 면모를 보였다.

강성태는 최근 자신의 유투브 채널을 통해 이번 수능 ‘국어’ 영어를 푼 뒤 “멘탈이 나갔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첫 과목이 그러면 다음 과목에도 영향을 끼친다”라며 “나도 풀면서 여러분이 너무 걱정됐다. 어쩔 수 없지만 안쓰럽더라”라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성태는 수능금지곡으로 유명한 샤이니의 ‘링딩동’에 대해 “후렴구가 너무 강해서 공부해야 되는데 계속 맴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81,000
    • -0.76%
    • 이더리움
    • 4,717,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0.73%
    • 리플
    • 736
    • -1.34%
    • 솔라나
    • 199,400
    • -1.63%
    • 에이다
    • 665
    • -0.6%
    • 이오스
    • 1,146
    • -1.46%
    • 트론
    • 174
    • +1.16%
    • 스텔라루멘
    • 16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0.94%
    • 체인링크
    • 19,880
    • -2.64%
    • 샌드박스
    • 648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