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委 ‘온기 나눔’ 연탄배달 봉사

입력 2018-11-14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너지 취약가정 12곳에 연탄 배달, 다양한 나눔 활동 지속할 것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에너지 취약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에너지 취약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서 난방 에너지 취약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을 주요 축으로 하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노원구 상계동 지역의 12개 가정에 연탄 2400 여장을 직접 배달했다.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활동을 포함,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은 저소득층 및 노인 가정 40곳에 총 8000여 장의 연탄을 전하며 온기를 더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번 연탄 배달 봉사활동 외에도 이달 초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 사랑의 김장’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최다 인원 동시 김장’ 부문 기네스 세계 기록을 달성하며 약 90톤의 김치를 전달하는 등 겨울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힐케 얀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 및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연탄의 무게만큼 묵직한 나눔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43,000
    • -1.21%
    • 이더리움
    • 4,539,000
    • -4.48%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4%
    • 리플
    • 736
    • -0.94%
    • 솔라나
    • 193,100
    • -5.44%
    • 에이다
    • 650
    • -3.27%
    • 이오스
    • 1,149
    • -1.12%
    • 트론
    • 170
    • -1.73%
    • 스텔라루멘
    • 160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50
    • -3.63%
    • 체인링크
    • 19,820
    • -2.08%
    • 샌드박스
    • 628
    • -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