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오병관 대표, 경북 영주 태풍 피해 현장 방문

입력 2018-10-09 1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풍 ‘콩레이’ 피해 과수농가 위로

▲NH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사진 왼쪽 두 번째)가 8일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오 대표가 손규삼 대구경북능금농협 조합장(가운데), 농협 관계자 등과 함께 낙과 피해현황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NH농협손해보험 제공)
▲NH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사진 왼쪽 두 번째)가 8일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오 대표가 손규삼 대구경북능금농협 조합장(가운데), 농협 관계자 등과 함께 낙과 피해현황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NH농협손해보험 제공)

NH농협손해보험은 8일 오병관 대표이사가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영주시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이날 피해 현장을 방문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 함께한 손해 평가 직원과 지급 담당 직원들에게 신속한 사고조사를 당부했다.

오 대표는 “올해는 태풍과 기록적인 폭염 등 올해 초부터 계속된 기상이변으로 농작물재해보험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농협손보는 태풍에 따른 피해의 신속한 사고 조사를 통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경영 안정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35,000
    • -1.49%
    • 이더리움
    • 4,513,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1.67%
    • 리플
    • 743
    • -0.93%
    • 솔라나
    • 197,500
    • -3.99%
    • 에이다
    • 658
    • -2.23%
    • 이오스
    • 1,173
    • +0.86%
    • 트론
    • 174
    • +1.75%
    • 스텔라루멘
    • 163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50
    • -0.42%
    • 체인링크
    • 20,290
    • -2.69%
    • 샌드박스
    • 644
    • -1.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