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 근무’ 빅뱅 탑, 분리수거하는 근황 포착…‘마스크+앞치마‘ 눈길

입력 2018-07-30 15:25 수정 2018-07-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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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빅뱅 탑이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성실히 복무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용산구청 산하 용산 공예관에서 열일 중인 탑의 근무 모습이 SNS 영상으로 공개됐다.

영상 속 탑은 앞치마를 두르고 분리수거를 하고 있다. 영상마다 얼굴을 가리기 위해 흰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탑은 지난 2017년 2월 9월 의경으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6월, 의무경찰 복무 중이던 탑은 입대 전인 2016년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지망생 한서희와 전자액상 대마초를 3회씩 흡연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재판부는 탑에게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최종 선고했다. 탑은 이후 보충역 판정을 받고 올해 1월 29일부터 용산구청 공예관에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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