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아들 조수훈 근황 보니, SNS서 가게 홍보 논란… 네티즌 반응은 '극과 극'

입력 2018-06-20 16:05 수정 2018-06-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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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현의 아들 조수훈 전 쇼트트랙 선수의 활발한 SNS 행보에 일부에서 논란이 일었다.

조수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이 운영 중인 가게의 모습을 담은 두 개의 영상을 올렸다. 조수훈은 영상과 함께 "000 00역 000 강남 000점!!!! 점주님 만나 뵈러 왔습니다"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아버지인 조재현의 미투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계속된 SNS 활동은 섣부른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반면 일각에서는 "자식들까지 아무것도 안해야 하나", "자식들의 죄는 뭐냐" 등의 반응도 나오고 있다.

한편, 'SBS funE'는 이날 배우 조재현의 또 다른 미투 폭로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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