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성폭행 혐의' 넥센 박동원·조상우 다음 주 2차 소환

입력 2018-06-07 12: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찰이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소속 박동원(28)과 조상우(24) 선수를 다음 주 또 다시 소환해 조사한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등 혐의를 받는 두 선수를 조만간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검찰에서 보강 수사를 지휘했기 때문에 당연히 2차 소환 조사를 해야 할 상황"이라며 "일정은 조율해서 결정하겠지만, 이번 주에 추가 조사하기는 힘들 듯하다"고 전했다.

앞서 검찰은 경찰이 신청한 두 선수의 사전 구속영장을 기각하고 보강 수사를 지휘했다.

경찰은 추가 소환에서 피의자 진술을 다시 확인하고 관련 증거를 보강한 뒤 구속영장을 재신청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두 선수는 지난달 23일 새벽에 넥센 선수단 원정 숙소인 인천의 한 호텔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하고 이 여성의 친구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일 오전 5시 21분께 피해 여성의 친구로부터 112 신고를 받고 닷새 만인 지난달 28일 조상우와 박동원을 불러 조사했다.

두 선수는 경찰 조사에서 합의하고 성관계를 했다거나 먼저 술자리를 떴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6월 초순 수출 85.9%↑ ‘역대 최대’…반도체 205.8% 폭증
  • 5월 취업자 4만명 ↓...계엄 이후 1년 5개월 만에 감소 전환
  • IPO 속도내는 오픈AI '韓 동맹' 삼성 계열사 8개월째 우상향
  • 뉴욕증시, 트럼프 “이란 더 강하게 타격”에 하락...나스닥 1.98%↓ [종합]
  • '반도체 성과급' 발판 갈아타기(?)⋯강남 3구 아파트 거래량 증가세
  • 美, 이란에 추가 공습…“여러 표적 대상 자위적 공습 개시” [상보]
  • 월드컵 몸집 키운 FIFA…수입도 역대 최대 [북중미 월드컵 개막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1 10: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503,000
    • +0.99%
    • 이더리움
    • 2,469,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298,400
    • -1.52%
    • 리플
    • 1,666
    • -1.88%
    • 솔라나
    • 96,600
    • -1.02%
    • 에이다
    • 243
    • -2.41%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80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890
    • -1.23%
    • 체인링크
    • 11,530
    • -1.71%
    • 샌드박스
    • 76.6
    • +1.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