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 개최…공정거래 협약도 맺어

입력 2018-05-3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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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롯데건설 대표(가운데 왼쪽)와 김평화 마천건설 대표가 공정거래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사진출처=롯데건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가운데 왼쪽)와 김평화 마천건설 대표가 공정거래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사진출처=롯데건설)
롯데건설은 '2018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개최하고 공정거래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과 55여 개의 우수파트너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롯데건설은 파트너사 정기평가를 통해 선정된 원영건업 등 3개사에 대한 '최우수 파트너사' 시상을 실시했다. 올해 선정된 총 51개 우수 파트너사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안전한 시공 및 건설 공헌에 기여한 남광전기 등 7개사에 대해서는 '우수안전 파트너사' 시상을 했다. 금강가구 등 3개사에는 품질하자 평가 우수실적 관련으로 C/S 상을 수여했다.

시상을 마치고 하석주 대표는 파트너사를 대표한 김평화 마천건설 대표와 '공정거래 협약식'을 실시했다. 공정거래 관련 법령의 준수와 상생 협력을 통해 상호 간의 지속 성장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석주 대표는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슬로건은 '글로벌 롯데건설을 향한 기반을 닦는 해!'"라며 "이를 위해 파트너사와의 협업이 중요하며, 특히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관계와 상생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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