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이천마장지구 일반상업·근생용지 28필지 공급

입력 2018-05-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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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대상토지 위치도(사진출처=LH)
▲공급대상토지 위치도(사진출처=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천마장지구 내 일반상업 및 근린생활용지 28필지, 2500㎡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일반상업용지는 제1·2종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오피스텔 포함), 의료시설 등을,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의료시설(병원) 등을 각각 설치할 수 있다. 용적률은 각각 400~500%, 250~350%이다. 또한 토지사용은 올해 11월 이후부터 가능하다.

공급예정금액은 상업용지는 15억~34억 원(3.3㎡당 590만~720만 원) 수준이며, 근린생활시설용지는 9억6000만~14억 원(3.3㎡당 520만~600만 원) 수준이다. 최고가 입찰을 통해 계약자를 결정한다.

대금납부조건은 2년 유이자 할부로 공급되며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4회에 걸쳐 납부 가능하다.

이천마장지구는 이천시 최초의 택지개발지구로 면적 69만㎡, 세대수 3328가구로 조성 중이다. 영동고속도로(덕평 IC)에서 1.5㎞, 중부고속도로(서이천 IC)에서 4.5㎞에 위치해 있다.

공급일정은 오는 31일 입찰신청 접수 및 개찰, 다음달 7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LH청약센터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입찰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를 참조하거나, LH 위례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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