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상 시상식 '여신들' … 보그가 꼽은 15년간의 '아카데미 베스트 드레서'

입력 2018-03-05 10:05 수정 2018-03-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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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여성 패션잡지 보그가 4일 (현지시각) 지난 15년간 아카데미상 시상식의 베스트 드레서 여신들을 소개했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여배우들과 그들이 입은 드레스 브랜드가 함께 공개됐죠.

보그의 찬사를 받은 아카데미상 최고의 베스트 드레서들은 줄리엔 무어(2003. 입생 로랑), 샤를리즈 테론(2004. 구지), 힐러리 스웽크 (2005. 기라로슈), 미셸 윌리엄스(2006. 베라왕), 니콜 키드만 (2007. 발렌시아가), 틸다 스윈튼(2008. 랑방), 나탈리 포트만(2009. 로다테)입니다. 2010년대에 들어와서는 사라 제시카 파커(2010. 샤넬), 케이트 블란쳇(2011. 지방시), 기네스 팰트로우(2012. 톰 포드), 제시카 차스테인(2013. 아르마니), 루피타 나이영(2014. 프라다), 다코타 존슨(2015. 생로랑), 알리시아 비칸데르(2016. 루이비통), 타라지 헨슨과 나오미 해리스(2017. 알베르타 페레티. 캘빈 클라인) 등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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